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니.
고린도전서 1:17
(2015년 3-5월)
'하나님은 아랍인도 사랑하신다'고 하마다 박사(레바논 두루즈파에서 회심)는 자신의 책에서 성경과 현실에서 확증시킨다.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동역자(고전3: 9)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요르단 교계소식>
○ 지난 5월 15-16일 2일간 한 호텔에서 계획된 성령강림절 개신교연합집회가 요르단기독청년회(JCY-정교회소속)의 고발로 취소되었다. JCY는 컨퍼런스를 개최해 구교의 대표들을 초청해서 기독교시오니즘 이데올로기를 비난하면서 경계와 대책을 촉구했다. 미국기독교시오니즘으로 고발된 암만집회와 예루살렘집회 단체는 정치적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의 국가 성립을 성경예언의 성취로 인정해 국가 안에 분열을 조장하며 기독교의 참 이미지를 왜곡시킨다는 것이 JCY의 입장이다. 그래서 아랍 기독인과 무슬림 형제들은 서로 연합해서 불신앙 운동인 기독교시오니즘을 대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알카에다와 IS같은 테러집단의 거센 활동으로 크게 위축된 전통교회의 강경한 입장으로 복음주의 측의 활동이 좀 더 어려울 것이 예상된다.
<난민여성 섬김>
○ 시리아와 이라크 난민여성을 위해 뜨개질(니트), 비즈공예, 퀼트교실을 진행한다. 어느덧 전쟁
의 상흔을 트라우마를 잊어간다. 현지인 말씀 동역자와 함께 진행하여 영적사역도 병행한다.
의 상흔을 트라우마를 잊어간다. 현지인 말씀 동역자와 함께 진행하여 영적사역도 병행한다.
<엔지오사업>
○ 난민가정과 극빈자가정, 제소자 가정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주거환경 개선과 강의을 통해 종교상호간 평화공존의 정신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함으로 테러와의 전쟁을 실행한다. 엔지오활동은 곧 테러와의 전쟁을 실행하는 것이다.
○ 엔지오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재정지원이 필요하다.
○ 가정사업팀은 가정회복 세미나를 가졌다. 처음으로 시작 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오히려 팀은 큰 경험과 자신감을 가졌다. 가정회복세미나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 참여한 가정은 자신들의 자녀를 중심으로 청소년 세미나 요청을 해왔다. 시범적으로 10명 정도의 청소년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한 이후, 팀은 전반적인 가정회복 세미나 프로그램을 정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모바일교회 사명>
○ 늙으시고 병드신 어르신들을 천국까지 잘 안내하는 말씀사역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소서!
비록 전통교회와 많이 다른 방식의 성찬식이지만 성령님의 감동으로 믿음과 구원을 확증하시고 언제나 눈시울을 적시신다.
<사선(死線)을 넘어온 형제들>
○ 제도적 교회로 부터 거절과 소외감 그리고 케어에 제외되고 있는 형제들은 핍박과 외로움과 불확실한 미래를 극복하려는 처절한 몸부림이 있다. 위로의 성령님으로 '이 세상 사람 날 몰라줘도 뒤돌아서지 않겠다'는 결심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이 충만하게 하소서!
○ 비조직 교회로 모이는 처소마다 말씀과 성령님으로 믿음이 강건해져서 충성스럽게 복음선포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중보와 사랑의 관심 많이 가져 주세요.
희송.주영이
○ 딸 희송이는 연세대 글로벌인재학부 첫 학기를 너무나 잘 적응한다. 몇 군데 장학금 혜택은 너무나 감사하다. 중동아랍지역 전문가로 훈련되어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기를 기도할 뿐이다.
○ 고2 마친 아들 주영이는 미술 재능이 돋보인 한 해였다. 미술교사의 탁월한 지도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마음껏 펼쳤다. 미대 디자인 계통으로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방문&여름일정 계획
○ 6월 8일 ~ 7월 19일 한국 방문기간에 선교대회와 사역자수련회, 교회방문, 동역자와 교제가운데
'중동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나누고' 주일학교 부흥을 위해 "ETI 영어교육 컨설팅" 계획.
○ 7월 20일 ~ 30일 여름캠프(어린이,여성,청소년)를 나이아가라교회 봉사팀과 실시.
기도제목
1 중동교회가 교회의 사명 잘 감당케 하소서!
2 엔지오등록 등록과 사업이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소서!
3 사선을 넘어온 형제들, 지도자들의 안전과 모임과 사역을 주께서 인도하소서!
4 희송.주영 중동아랍전문가로 사용 하소서!
2015. 5. 31
요르단 노래하는 가족
송명근 . 김혜정( 송희송.송주영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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