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MOM,

주 안에서 안부를 전해요.

조셉 밀란 목사님의 최근 동향과 아주 귀한 사역을 소개 드리고 기도와 동역자 발굴을 요청합니다.

조셉 하는 사역을 보면은 마치 조지 뮬러를 보는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웁니다.

1. 첨부화일을 보시면 회심자, 핍박당하는 자, 폭행, 신변위협 등등 을 케어하는 하는 일을 주님이 시키시고 계시네요.  읽어 주세요.

  첨부 파일

2. 컨테이너 센터는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교회 모임처럼 예배를 난민들과 드리게 됩니다. 여성모임이 발전해서...매주 목요일. 그리고 아울러서 사랑의 천막 (못 보신 곳이죠) 에서 같은 날 오후에 예배를 드리게 되어 드디어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더 발전 시키고 계십니다.

조셉은 목요일 마다 와서 저와 함께 예배 말씀 인도를 하게 됩니다. 2군데에 예배모임이..

사랑의 센터(50여명), 사랑의 천막(40여명)

모임에 오는 사람들은 더 늘어 날 것입니다.

겸으로해서 아동성경학교가 두 군데서 주 1회, 3회가 현재 수개월째 진행중입니다. 

아동은 전체 두 군데 총 80여명입니다.

두 개의 프리스쿨이 주 3일. 센터 (15명), 천막은 (25여명). 모두 한달에 2불씩 내고 다닙니나.

3. 카파르 쉬마라는 지역(베이루트 남부 15분 거리)에 현지교회가 있는데 수개월전에 담임목사가 소천하고 공석인데 조셉이 담임목회는 아니지만 필리핀 교회처럼 위원들을 세워서 교회 운영을 돕는 중. 무보수로 사역 중.

그리고 수요일. 금요일에 시리아 난민 여성 사역을 시작해서 상당히 부흥되고 있고 조셉 부인 리디아가 과거 우리 난민촌에서 배운 보건교육 (CHE)를 적용해서 조셉과 열심히 사역 중. 저도 정기적으로 주일에 방문해서 설교 사역을 하고 함께 난민사역을 열어 갑니다.

이것은 교회 개척이 아니지만 교회를 세우고 확대해서 주변으로 church planting이 난민 들 안에 일어나게 하는 것을 기대합니다.

첨부화일 내용은 너무나 귀한 사역입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에 적절한 일인데 후원자들이 동참되길 기도합니다.

저도 셋업되는 과정을 재정적으로 도왔습니다.

조셉과 직접 연결하시면 좋겠습니다.

Let there be LIGHT!

Paul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