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 새해 아침에
변함없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아름다운 동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영혼의 구원자되신 우리 주님을 더 많이 사랑하는 복된 해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니 많~은 감사의 제목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일상 속에 이전보다 조금 더 말씀읽고 사랑하게 되어서 감사하고 중보기도의 지경을 조금 더 넗혀 주셔서 감사합니다.이곳 믿음의 공동체에서 만난 다양한 국적의 형제, 자매들 속에서 배우며 동시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이전보다 조국의 북녘땅을 더 많이 생각하고 언젠가는 꼭 그 땅의 형제 자매들을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곳 국제본부 팀의 새로운 사역에 잘 정착했고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비서구인의 장점을 살려 공동체에 기여할 수 있게 됨을 감사합니다.여전히 건강하시고 기도로서 든든한 후원자되시는 부모님을 인해 감사하고 떨어져 살고 있는 재형, 재하를 위한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신실하신 공급하심에 참 감사합니다.또한 여러분이 함께 계셔서 기도해 주시고 잊지 않고 보내 주신 그 모든 헌금을 인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참 고맙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것보다 오늘 이 날에 생명있음과 또 부르신 사명있음을 감사하고 또 영혼의 구세주되신 우리 주님을 마음껏 예배할 수 있는 이 날의 자유를 인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2015년을 위한 기도
1.더욱 말씀 사랑하고 기도에 깨어 있으며 감사와 찬송이 넘치는 가정되게 하소서.
2.C국 교회들의 선교훈련을 위한 훈련자들을 발굴하고 가장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시작하게 하소서.
3.New Korea 사역을 위한 D가정의 효과적인 준비가 이루어지고 공동체적으로 NK사역을 위한 중보기도팀이 형성되게 하소서.
4.재형이가 졸업 후 진로를 위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시고 두 아들이 건강한 신앙공동체에서 더욱 믿음이 성숙하게 하소서.
ps.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여러분께 이렇게 초록색이 아름다운 사진을 보내드립니다.이곳은 1년 내내 여름이라서요.^^
이주희, 변희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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