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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mblems of the Infinite King
조회 1,128작성 2019.12.22.댓글 0추천 0 -
공지사항Muslim Outreach: The HOPE in Farsi
The HOPE in Farsi – Story of God’s Promise 위성방송 지난 6월 19일(화) 과 20일(수)에 HOPE에서 The Story of God's Promise for All People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이야기)를 이란과 인근 지역에서 위성 방송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수백만의 가정들이 생명의 소리가 울려 퍼지는 복음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아갈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와 관련한 HOPE DVD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page 53) /index.php?mid=eResource_02 This Tuesday and Wednesday, June 19-20, the Farsi translation of The HOPE, The Story of God's Promise for All People, will be broadcast via satellite across Iran and in surrounding regions. Millions of households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encounter the great life-giving news of the Gospel! Please join in praying that many will see their need for Christ! For information about The HOPE DVD please click this link and scroll to page 53: /index.php?mid=eResource_02 Please PRAY for the Upcoming Satellite Broadcasts of the Farsi HOPE into Iran and Surrounding Regions Pictured above - Title image for The HOPE in Farsi Less than 1% of the population of Iran is known to profess Christ. Most of the 80 million people in Iran exist day to day in spiritual darkness. On June 19-20, The Farsi HOPE, The Story of God's Promise for All People, will be broadcast via satellite across Iran and in surrounding regions. Millions of households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encounter the great life-giving news of the Gospel! Please join us in praying that many will see their need for Christ!The specific broadcast times are:06-19-2018 – 8:30am (2:30am CST)06-19-2018 – 10:00pm (4:00pm CST)06-20-2018 – 12:00am (6:00am CST)Follow-up is provided by our ministry partners in the region.Thank You for your interest in the ministry of The HOPE!Copyright © 2018 Mars Hill Productions, All rights reserved.The HOPE is a ministry of Mars Hill ProductionsOur mailing address is:4711 Lexington BoulevardMissouri City, Texas 77459(281) 403-1463
조회 2,549작성 2018.06.26.댓글 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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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소식MOM 주관 2018년 11월 쿠바 GHM을 위한 단기선교/Vision Trip에 초대합니다!
2018년 11월 쿠바 GHM을 위한 단기선교/Vision Trip에 초대합니다! 샬롬, M.O.M에서 주관하는 2018년 쿠바 단기선교 일정이 11/2 (금) - 11/8 (목)로 확정되어 알려드립니다. 1. 신청 주의 사항 쿠바는 종교비자를 받아서 입국을 해야 하므로 참여 여부를 빠른 시일내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교 비자는 도착 75일전에 신청해야 하니 늦어도 8월 10일까지 연락을 주셔야 하며, 8월 10일 이후 신청은 guarantee가 안 될 수도 있으나 개인적 사정이 있으시면 M.O.M에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 비용 Airfare + 예상비용 ($1,000 up) * 예상비용은 다음의 내용을 포함: 비자 신청비, 선교센터 이용 숙식비, 바라데로 리조트 호텔비, 외식 및 사회문화 탐방비, 교통비, 물(식수 문제 심각), 교회 헌금 및 사역비 (예상비용에서 문화체험비를 제외한 모든 비용은 세금공제) 3. 비행기표 예약 · 쿠바 도착하는 날짜: 11월 1일 (목) 또는 11월 2일(금) 낮 12시전에 Havana 도착 · 쿠바 떠나는 날짜: 11월 8일(목) Havana 공항 출발 4. 쿠바 가정사역 (Godly Home Ministry) M.O.M의 주요 선교사역중 하나인 GHM (Godly Home Ministry)은 현지인들에게 결혼식과 낀세식(청소년 순결사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이런 예식을 통해 큐바의 가정들이 성경적 가정으로 이루도록 하는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첨부된 GHM 소개문 참고) 5. 예상 일정 1) 첫째날, 11월 2일 (금) · 하바나 공항도착, 숙소(발바로 목사님 교회내 선교센터)로 이동 · 저녁 6시: 발바로 목사님 교회 가정사역 (결혼식, 순결서약식) · 저녁식사, 평가(기도)회 및 취침 (숙소, 센터) 2) 둘째날, 11월 3일 (토) · 오전: 하바나 시내 문화탐방 : capitolio(국회의사당)와 old car(엔티크 차) 즐비한centro habana, Plaza Armas 등이 있는 habana vieja(구 하바나), 혁명광장(체게바라, 호세 마르티 등의 삶과 쿠바 현대사 이해) · 오후: 하바나 지역 교회, 결혼식 및 순결서약식 · 저녁식사 이후 하바나 야경 문화탐방(까바야 요세 및 말레꽁 방파제) 3) 셋째날, 11월 4일 (일) · 오전: 주일예배 (선교센터) · 오후: 하바나 외곽지역 교회, 결혼식 및 순결서약식 · 저녁식사 이후 쿠바교회 사역 및 중남미 가정사역 소개 (윤정안 목사님, 김성옥 선교사) 4) 넷째날, 11월 5일 (월) · 오전: cojimar (노인과 바다 배경, 선착장 및 식당) 문화 및 자연탐방 · 오후: 하바나 외곽 및 지방소재 교회, 결혼식 및 순결서약식 · 저녁식사, 쿠바 식당 (쿠바산 lobster) 5) 다섯째 날, 11월 6일(화) · 오전: 하바나 출발 바라데로 비치로(beach) 이동, 중간지점(휴게소) pina cola 시음 · 오후: 바라데로 리조트호텔 도착, key west 95 마일 남쪽에 있는 세계최상의 비치 · 저녁, 호텔 저녁 부페, 각종 문화 event, 개인자유시간 6) 여섯째 날, 11월 7일 (수) · 오전: 바라데로 비치 리조트 호텔 check out 후 하바나로 이동 · 오후: 헤밍웨이 기념관 (세계적 문호 헤밍웨이가 살던 집) 문화탐방 · 저녁: 숙소에서 평가회(기도회) 7) 일곱째 날, 11월 8일 (목) · 항공 스케줄에 따라 하바나 공항 출발 선교 동참 확정자들에게는 쿠바 단기선교/vision trip을 위한 모집물품/준비용품과 (GHM에 필요한 선교용품 및 준비용품), 개인적 준비요령을 적은 자세한 안내문(여권/개인준비품/모기예방/예방주사/영적준비/travel insurance/지참물/packing 요령 등)을 추후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선교 동참 확정자들에게는 쿠바 단기선교/vision trip을 위한 모집물품/준비용품과 (GHM에 필요한 선교용품 및 준비용품), 개인적 준비요령을 적은 자세한 안내문(여권/개인준비품/모기예방/예방주사/영적준비/travel insurance/지참물/packing 요령 등)을 추후에 보내 드리겠습니다. 교회 신문 기사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또는 주위에 아시는 분들과 이번 M.O.M 단기선교에 관한 내용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이나 단기 선교에 동참을 원하시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M.O.M 선교회로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7 Cuba Mission Trip Photos http://www.blurb.com/bookstore/invited/7273566/281f066d6380602d36ceb60ca0b2b475c930b0e9
조회 1,643작성 2018.06.26.댓글 0추천 0 -
MOM소식2018년 코스타리카 단기 선교조회 2,855작성 2017.12.12.댓글 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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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소식탄자니아 태양광 발전소 사역
새로운 장을 여시는 주님께 순종하며 탄자니아로 갑니다.M.O.M을 통해 정말 여러 사역을 많이 배웠고, 또 스스로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운영, 섭리하시고 뜻하신 바가 어떠하신지, 어떻게 우리가 이기적인 생각으로 부서져 있는지, 그리하여 원래 없었던 클라스가 생기고, 빈부의 차가 극심하여 통탄할 주님의 마음을 많이 느꼈습니다.이제 일년에 한 마을씩, 태양광을 통해 '빛이 있으라' 하는 하나님의 선포를 다시 하기를 원하고, 그 따뜻하고 아름다움안에서 현지의 지체들이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고, 멋진 마을들로 회복하는 것을 보기를 소망합니다.그리고 그 과정에서 또 무엇을 성취를 하든 주님의 이름이 영광되기를 바라고, 무엇보다 주님의 사랑이 전달되기를 바라며, 그들이 온전히 회복하여 새로운 창조력으로 각 고장에서 주님과 함께 기쁨이 넘쳐나기를 (let nations be glad!) -- 이 말씀이 현실이 되기를 바라고, 그렇게 하실 것을 선포합니다. 마음에 소원을 두고 일을 선하게 인도하시는 주님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4-5 년간 소원을 두고 소망하게 하시더니, 이제 길을 열어 주께서 직접 성취하려고 하는 것을 느낍니다. 말씀의 현실이지요.이것을 시기할 사탄의 방해를 묶어 달라고 중보해 주시고, 주위분들에게 주를 위해 release 해야 할 부분들이 쓰임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현지의 일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쇠문을 부수고, 신음하는 만물의 한 곳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주권이 다시 그 땅에 빛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고 (롬 8) 하시는 말씀 - 그냥 하나님의 자녀로 들어가기를 원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런 일도 하겠느냐? 주님의 사랑으로 표현으로, 목이 마른 한 어린이에게 한모금의 물을 마시게 하고, 암흑 속에서 답답해 하는 엄마와 아이들, 일을 찾는 아버지들과 청년들 몇몇에게라도 주님의 솜씨를 보여주고 깨닫게 하고 싶네요. 부족하지만, 기회를 주신 주님께 다시 감사하며 겸손하게 나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좋은 계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이지영 드림
조회 4,566작성 2017.05.24.댓글 0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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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식방콕 정석천 선교사님 편지
영적전쟁에 동참하신 동역자님께 코로나의 침공으로 선교 현장은 정신적, 물질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어 있습니다. 올 들어 이곳 태국은 코로나가 더 극성이어서 현재 확진 자가 매일 3천여 명이 넘고, 사망자도 30여명이 넘습니다. 태국 정부도 방역을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 인구 밀도가 높은 저희의 활동지인 방콕이 제일 심한 편입니다. 특히 감옥에 죄수들을 감당하기 힘들어 5만여 명을 임시 출소 시켰습니다. 저희 주변의 사람들도 저희를 바라보며 걱정을 합니다. 사실 저희도 많이 위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맡겨진 일들을 추스르며 현장을 지키며 이 땅 복음화를 위해 보여주신 비전을 품고 최선을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보이지 않을 때는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에게도 현실적으로 영적침체가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도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시기에 감사하며 찬송합니다. 그러나 한 영혼이 거듭나고 세례를 받을 때 기쁨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오늘도 마28:18-20절 말씀, 주님께서 주신 보증서를 굳게 붙잡고 사랑하는 동역자님의 기도에 힘입어 두려움을 이겨내며 푯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주안에서 항상 건강하소서......... 2021년 6월 1일 방콕은혜동산에서 정석천, 신병연, 정주리, 정태은 드립니다.
조회 686작성 2021.07.07.댓글 0추천 0 -
선교지 소식방콕에 정석천입니다. - 2020년 12월
영적 전쟁에 동참하신 동역자님께! 사랑하는 교회와 동역자님의 보냄을 받아 태국에 온지 내년 2월로 만 33년째가 됩니다. 처음 선교지로 출발할 때 마음과 지금의 마음은 변함없이 여전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 면서 마음 한 구석에 자리 잡고 있는 한 점의 흔들림을 억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 니다. 그래서 소감을 몇 글자 적어봅니다. 선교란? 선교사란? 현장에서 과연 무엇을 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보내는 선교는 과연 언제까지 해야 될까? 해가 바뀔 때마다 받는 메시지는 이제 30년이 넘 었으니 자리 잡았을 것이라 생각하고 선교 후원을 중단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늘 제 머 리 속에 맴돌고 있는 질문은 “선교와 선교사”란 단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제 머리에 체온 계를 들이대면 37.5도가 넘게 나옵니다. 코로나 시대에 의심받기 아주 딱 이징요. 함께 사역 하는 둘째인 아들 정태은이는 나에게 다가와서 체온계를 들이대며 ‘릴렉스하라’고 웃으며 말 하면서 얼굴과 발을 주물러 줍니다. 1984년 선교에 부름 받고(제 표현은 선교에 헌신 당하고), 1986년 1월 18일 결혼하고, 1986년 7월 선교사로 허입되어 바울의 집에 입주하여 훈련을 받고 1988년 1월 18일 선교사 파송 예배(방배동 새순교회에서)를 드리고 1988년 2월 26일 선교지 태국 방콕에 어린이 사역을 위해 도착해서 지금도 방에 콕 처박혀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 곳"하며 찬양을 해봐도 내 발걸음은 도로 방콕입니다. 갈 곳이 없습니다. 대 도시의 삶이 팍팍하지만 방콕에서 살고 있습니다. 지난 30여년을 이곳 태국에서 무슨 일을 했을까 생각해보니....... 태국에 도착한 후 1주일 만에 언어공부 시작하여 15개월간 태국어를 배우고 태국 교육부에 서 실시하는 초등학교 6학년 과정을 통과한 점수와 함께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개척을 위해 관심 있는 지역의 리서치를 마친 후, 방콕 외곽으로 이사를 했습 니다. 주일에는 동네 나무 밑에서 주일 예배를 식구끼리 드리다, 드디어 새로 짓고 있는 상 가 건물 하나를 렌트해서 호산나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 3월 태국교회 못자리 판을 만드는 작업을 하기 위해 태국주일학교연구원을 설립하고 교사대학, 어린이 캠프, 청소 년 캠프등 주로 어린이 사역을 위한 일을 해왔다. 사실 1999년 5월 시작한, 어린이 사역의 꽃이라고 하는 방콕은혜종합학교와 방콕은혜국제학교 사역은 어린이 사역위해 주신 선물이 며, 앞으로 자립하는 방법을 찾기 위한 시도도 포함되어있었습니다. 선교지에서 처음 6년간 선교 사역 후, 2년간 안식년을 얻어서 1994년 첫번째 안식년을 주 일학교 자료를 찾기 위해 미국으로 가서 리버티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는데, 그곳에서 미국 주일학교 대부이신 엘머 타운즈박사로 부터 교회 성장학, 슈미트박사에게서 기독교 교육학 을 배우고, 학교 설립자인 제리 포웰박사의 추수감사절 말씀 중 도전을 받아 학교 사역에도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목회하시는 토마스로드침례교회 주일학교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어린이주일 - 2 - 학교 보조교사로 아내와 함께 들어가서 영아 과정부터 실습하며 배웠습니다. 그리고 1년만인 1995년 여름 짐을 싸서 부랴부랴 선교지로 돌아왔습니다. 이것이 지금까지 나에게 주어진 공식적인 안식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선교지 일이 너무 재미있고 미쳐서 우리 아이들 생각도 하지 못하고 2년 받은 안식년 기간을 1년 만에 마치고 선교지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적응하느라 좀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신경을 쓰지 못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늘 미안함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이들에게 복 주시어 잘 성장했고, 이들도 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지로 돌아와서 함께 사역하니 기쁩니다. 그러나 결혼을 해야 하는데 못해서 부담이 큽니다. 1995년 귀국할 때, 주일학교 교재를 만들기 위한 자료를 선배시며 동역자인 김군섭목사의 도움을 받아 영아에서 고등학교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성경공과 50여권을 구입해서 선교지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일학교 공과와 주일학교 교사들을 훈련할 책들을 번역하고 편집해 서 아래의 책들이 나왔습니다. 사실 이 책이 태국어로 출간되기까지 당시 리버티대학교 설 립자이신 제리 포엘박사님과 김창엽 박사님, 엘머 타운즈 박사님 그리고 당시 변호사셨던 제리 포엘 주니어 박사님이 태국어판 출판권 허락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성경 66권을 나이 따라 공부합니다. 1년을 4분기로 4권으로 구성되어있는 교사용입니다. 그리고 나이 따라 수준이 달라집니다. 정말 공과책으로 아주 좋은 책입니다. 아직 3권의 특별 절기 책들은 작업이 마쳐지지 않았지만......... 책 번역등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감내하며 희생을 기쁨으로 섬겨주신 현지인 동역자인 아짠 레와디, 아짠 씨리마, 아짠 아농과 스텝들, 특별히 함께 한 선교사님들께 마음 다해 감사드 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이 자료들을 어떻게 태국교회와 나누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효 과적인 도구로 사용할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다시 주어진 숙제 그리고 또 하나의 숙제가 있는데, 그것은 그 동안 사역의 센터로 사용했던 방콕은혜국제학 교 렌트 기간이 만료가 가까움으로, 우리는 새로운 장소를 찾아야만 합니다. 그래서 작년부 터 우리에게 주어진 태국에서 어린이 사역을 계속하기 위한 다목적 센타 마련을 위해 조금 씩 동참하며 재정을 찾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유아원, 교회, 음악학교, 언어학교, 태국주일학교연구원, 방콕은혜재단등 함께 들어가 훈련하 며 가르치며 법적으로 보호 받으며 일할 종합센터가 필요합니다. 이미 눈도장을 찍어 놓고 하나님의 허가 싸인을 받기 위해 작년부터 기도하며, 코로나가 엄습해 왔어도 힘 다해 조금 씩 땅 구입을 위해 모금을 하며 헌금하고 있습니다. 얼굴도 만나지도 않았지만 믿음으로 동 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제가 선교사로서 마지막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며, 동시에 이 책을 태국교회가 효과 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보급하는 일을 위해 코로나 이후 전략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이 땅의 복음화와 말씀 교육을 위해 시작한 이 일이 계속되어지기를 소망하며 또 맨손이지 만 믿음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제 몸도 마음도 점점 약해져 가지만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영적전쟁에 동참하신 교회와 동역자님들께 부탁드리며 앞으로 의 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십시오. 선교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선교사는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자체적으로 일어서기는 쉽지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일어서는 것을 보게 된다면 그동안 자랑스럽게 여겼던 선교, 선 교사는 반납하고 고향을 향해 가야겠지요. 사실 오늘도 저는 이것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 습니다. 다시 한 번 인내하시며 함께해 주신 동역자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처 음처럼 계속 함께 앞을 향해 나기길 소망합니다. 2020년 복된 성탄절과 새해에 하나님이 주신 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2020년 12월 21일 방콕은혜동산에서 정석천, 신병연, 정주리, 정석천 드립니다.
조회 845작성 2020.12.23.댓글 0추천 0 -
선교지 소식과테말라 선교 소식조회 885작성 2020.08.13.댓글 0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