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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소식

탄자니아에서 2015년 12월 - 김용주, 최경숙 선교사

존경하는 저희 선교 동역자님

 

주님의 평강이 금년 한해도 함께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탄자니아에서 김용주최경숙 선교사가 문안인사 드립니다.

 

금년 한해도 벌써 몇날 남지 않았습니다.

유수와 같은 세월이 금년 한해도 바쁘게 지난 것 같습니다.

금년 한해도 저희 선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며 힘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저희 탄자니아 선교지는 함께 소속된 EMA선교사님 2가정이 강도침입으로 어려움을 당했으나 다행이도 다치지 않고 큰 해 없이 마무리되게 하여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선교회에게 맡겨주신 교회사역유초등학교 사역영성훈련사역병원사역우물파는사역을 통해서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서 귀하게 쓰임받게 됨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초등학교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나고 내년이면 3년째 되어 교실이 없어 공부를 할 곳을 마련하지 못했는데 기적적으로 금년 10월초부터 학교교실을 단층으로 14개를 건축하게 되어 지금 마무리 공사 단계에 있습니다.

내년 1월 초순에 시작하는 새학기부터 이곳에 이사하여 공부를 시작하려 합니다.

아직도 미완성 건축된 공사이지만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이 앞으로도 남은 금액도 채워주시리라 믿습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힘을 주시고 사랑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동역자님 가정가정마다 내년에는 큰 소망이 이루어 지시는 한해가 되시길 바라오며즐거운 성탄절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5년 12월 20

 

탄자니아에서

김용주최경숙 선교사 올림

 

기도제목 :

 

1. 저희 선교회 사역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열매맺는 선교가 되도록

2. 저희 선교회 산하 9개 교회가 주의 은혜로 잘 성장자립이 되도록

3. 저희 선교회 산하 에바다병원에 의료진료기구들이 채워지도록

4. 저희 선교회 산하 유초등학교병원에 전문선교사가 와서 일을 감당하도록

5. 저희 부부가 영육간에 강건하여 맡긴 사역 잘 감당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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