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형 백남선 에티오피아 선교사 2014년 3월 사역 소식 및 기도편지 사랑하는 사역 동역자 및 후원자에게 선교의 주가 되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지난 한 달도 후원하며 동역하여 주시고 무엇보다 잊지 않고
기도하여 주심으로 저희 부부는 은혜로 지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월은 주의 은혜와 사랑을 많이 느끼고 체험하였습니다. 3월 5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어 자신의 묵상과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죄 없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왜 고난을 당하셨나를 묵상하고 나누면서 주와 더욱 동행하며 감사하게 됩니다. 명성교회 사역: 명성교회와 당회장 김삼환 목사님의 사역으로 큰 은혜와 복을 받습니다. 명성교회 설립으로부터 34년간 진행하는 매년 3월 9월
특벽새벽기도 중 3월 특별 새벽기도 “너 하나님의 사람아” 에 여기 에티오피아에서 영상으로 참여하며 선교지에 필요한 큰 힘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삼환 목사님께서 병원 운영위원장을 위시하여 여러분과 현지를 방문하여 사역자를 격려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명성교회는 1980년 서울의 외곽지 명일동 버스 종점에서 천막으로 시작되어 오늘 10만 이상의 성도가 모이는 초대형 교회가 되고 세계 여러 지역에 선교활동을 하는 가운데 여기 에티오피아 병원과
의과대학 등에 3천만불 이상을 넣었습니다. 제가 아는대로
선교 역사상 한 교회가 한 곳에 이런 금액을 쏟은 예가 없는 줄로 압니다. 어디서 그런 힘이 생겼을까요? 바로 기도하는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 줄로 압니다. 특별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는 교인이 5만명이 된다고 하니 이는 기독교 역사에 유례 없는 일입니다. 모여 부르짖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 주의 영광을 위하여 주의 기뻐하시는 영혼 구원 사역을 위한 복을 주시는 줄로
압니다. 병원, 의대, 및 교회 사역: 새병동, 의대 실험실, 사역자
숙소, 식당 등 건축 사역이 더욱 힘 있게 진행되고 있고 병원 외부 환경 개선을 위해 전체 정원을 조성하는
일에 백남선 선교사가 크게 사역하고 있는 가운데 전담 정원사를 처음으로 채용하게 된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병원
신장 투석실은 에티오피아에서 유일하게 투석 간호사 훈련기관이며 1년반의 훈련을 끝낸 간호사 5명 수료식에서 말씀을 전하며 이들을 격려하고 축복하였습니다. 여기
사역의 하나인 현지 교회 사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무총장을 선정하여 일을 시작하고 현지교회를 방문하고 지도자 훈련을 계획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입니다. 제가 관여하고 있는 의과대학의 영성 사역 (채플, 소그룹 멘토링, 컴뮤니티 서비스,
남여 그룹 성경 공부, 상담), 한인 공동체
말씀 사역, 아다마 지역 사역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은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의대생들의 취미 개발을 위하여 기타 교실을 만들고자 기타 5대를
구입하여 제공한 것도 감사한 일입니다. 섬기던 교회 소식: 제가 섬기던 몇 교회들로부터 좋은 소식을 듣고 감사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제가 은퇴한 시카고
한미 장로 교회는 금년 설립 5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며 저희 부부가 초청을 받고 참석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1978년 버지니아 리치몬드에서 박사과정 공부를 시작하며 샤롯츠빌에서 함께 시작하였던 한인
장로교회가 훌륭한 교회당 건축을 시작한지 5년여 만에 완공하여 감사예배를 드리는 소식을 듣고 학생이
중심된 교회인데 이런 일을 하신 하나님과 주병렬 담임목사님과 교우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미네소타 한인
장로교회 여선교회가 “빛과 소망” 회지를 발간하고 보내와
백남선 선교사의 간증 및 많은 성도들의 글을 대하며 개인 생활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며 교회와 성도들을 기억하고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 제목을 위해 중보 부탁합니다. 1 의과대학 학생들이 의학 학문과 함께 은혜와 믿음에 더욱
성숙한 주의 제자 되도록 2 학생들을 의학과 믿음으로 양육할 수 있는 교수 요원이 잘
보충될 수 있도록 3장학금 수혜자들이 학업과 영성 개발에 탁월한 발전이 있도록
4진행 중인 건축 사역이 잘 마무리 되고 또 의대 기숙사
건축계획이 이루어지도록 5이곳 한인공동체 굿뉴스 처치와 아다마 교회, 그리고 미국에서 섬기던 교회들 (한미, 샤롯츠빌, 미네소타 등)의
은혜로운 발전과 교회 본연의 사역을 위하여 6저희 부부가 전인적인 건강과 성령 충만함으로 사역을 기쁨으로
감당하도록 그 동안도 기도와 후원으로 주의 사역에 동참하여 주신 것을 감사하며 사순절을 지나며 부활절의
소망 가운데서 매일 주의 승리를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3월 30일 생명 다하여 주님 섬기기 원하는 이종형 백남선 드림
선교지소식
에티오피아 이종형 목사 2014년 3월 사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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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4. 04. 01. 13: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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