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월 선교사역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고린도전서1:8)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주님의 이름으로 저희들과 볼리비아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볼리비아 사람들은 항의에 수단으로 도로를 점령하고 자동차를 다니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시내 한 중앙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까지는 매일 데모로 중앙로는 아예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1. 벧엘 교회 어린이날 행사
벧엘교회 6-11세 어린이들이 어린이날 행사로 쫄리다 공원에서 예배와 게임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지역은 라파즈 지역에서 낮은 지역에 속하며 잘사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라 처음 보는 놀이기구에 신기해 하며 좋아 하였습니다.
2. 의료 선교
아폴로 지역에 교회 개척을 위해 의료사역으로 지역을 돕게 되었습니다. 현직 대통령인 에보 모랄레스가 당선되어 쿠바에서 의사들이 볼리비아에 많이 들어오게 되어 10년 정도 의료사역이 중단되었는데 다시 시작 하게 되어 감사했으며 모두들 옛이야기로 즐거운 의료사역이 되었습니다. 치과의사 꼰수엘로 집에서 일반의사 로레나의 생일잔치도 함께 할수 있어 더욱더 감사 했습니다. 일반의사 보리스의 어머니가 소천하여 아픔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3. 현지인 목회자 소식
5월 9일 세계기도의 날을 맞이하여 현지인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개척 성공한 4교회를 방문하며 어떻게 교회를 부흥시킬 것인가를 고민하며 각자의 생각들을 나뉘는 복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수양관은 아직 완공이 되지도 아니하였는데 현지인 목회자들과 교회들이 100명정도 수용할수 있는지 문의들을 하여 기분 좋은 고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겨울로 들어가기에 잠시 중단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4. 가족의 날 행사
5월28일 벧엘교회에서는 가족의 날 특별예배로 온가족이 교회에 츨석한 10명의 가족들에게 가정에 필요한 선물을 주며 축하의 시간들을 보냈다. 한국에서 볼때는 이상하게 생각 하실줄 모르지만 이곳은 가족들이 함께 모이기가 쉽지 아니합니다. 모두들 삶을 위해 생업의 터전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5. 생명의 빛 교회 행사
화장실 6개와 세면실 2개를 5월 31일 개관을 하면서 한국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곽의사선생님께서 어려운 가정에 가정 필수품들을 나누어 주고, 교인들이 가족들의 합작인 솜씨 자랑으로 손수 만든 작품들을 전시하고 시상식도 하였습니다.
현제 교회 2층 스라브까지는 공사하였지만 한겨울로 들어가 공사는 중단 되었고 옆에 빌려서 한던 교회를 현교회 예배처소인 교회 땅에서 드리게 되었습니다.
6월 10일은 자모 11가정이 야외 나들이를 하였습니다 교회에서 30킬로 미터지역이라 몇시간을 멈물지 못했지만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며 좋아들 하였습니다.
6월28일에는 자모들이 그동안 배운 식품과 영양을 가족들에게 어떻게 적용할것인지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6. 볼리비아의 축제
6월 15 Corpus Christi 는 그리스도의 몸을 의미하는 라틴어이며, 매년 6월에 카톨릭교의 나라였던 볼리비아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기념하는 축제가 있습니다. 이 축제 예배에서 그들은 빵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진짜 피와 몸으로 변한다고 가르치는데, 아마도 이것은 이교도의 신비 종교에서 시작된 것으로 성체절날 볼리비아에서는 거리로 나가는 행렬이 있는데 이 행렬중에 신부들이 그리스도의 육체모형을 옮겨 높이 들어 올립니다. 많은 볼리비아인들은 어리석게도 그것에 무릎을 꿇고 숭배합니다. 이행사로 인해 거리 또한 교통이 하루종일 두절 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날은 공휴일 이기도 합니다.
7. 기도회
교회마다 금식기도 철야기도 샤슬 기도를 하며 볼리비아가 전통종교와 우상숭배에서 타파하며 파쇄 되도록 기도를 드렸습니다. 현직 대통령 에보모랄레스가 집권하면서 카톨릭인 국교를 페지하며 건 슬로건이 ‘모든 사람은 법앞에서 평등하다’를 주장해 토속종교가 더 기세를 부리며 이들의 표를 의식하여 6월21일 아이마라권의 설날을 크게 행사하며, 남미 여러나라 제사장들을 초청해 티아나꾸라는 신전에서 라마 짐승의 태아를 놓고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짐승의 탈과 모형의 옷을 입고 거리 행진도 합니다.
8. 경찰선교회
경찰 청장 아벨 집무실을 방문하여 기도하며 교제 하는 기간들을 가졌는데, 아벨청장은 한국을 4년전에 방문한경험이 있어 한국 국기를 집무실에 두고 있었고 한국기업들도 다녀가 판플렛도 있었습니다. 바라기는 한국과 볼리비아의 좋은 가교가 되길 기도합니다.
6월 23일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거리 행진을 하였으며, 경찰 선교회에서는 26일 기념예배와 저녁식사들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도제목
1. 이건화선교사, 김성제 선교사가 영,육이 강건하도록
2. 산로께 지역 생명의빛 교회에 예배 장소가 아름답게 마련되도록.
3. 새로 영입된 디오닐 형제가 신실한 주의 일꾼이 되도록
4. 개척한 아폴로지역 교회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간섭하심이 있어지도록
5. 경찰 선교회 회원들이 데모 진압하다가 부상을 당하지 않고 지혜롭게 대처 하도록
6. 벧엘교회 청소년들과 청년들의 신앙이 성숙되도록
7. 시장선교회가 활성화 되어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도록
8. 크리스티나(UPEA대학 건축학과,관광학과교수), 아말리아(OBRERO병원 수간호사)
신앙을 회복하도록
볼리비아 고산(4,100m) 평화의 도시에서
이건화, 김성제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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