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솔라 랜턴으로 불이 없는 곳에 따뜻한 불빛을 비춰 주세요!"
지난 10월에 남편이 다녀온 탄자니아에서 만나서 동역자가 된
현지인 dr Hilonga 가 제안한 프로젝트 입니다.
Global Giving 을 통해 펀드레이징을 해서 자신이 자랐던 고장 (아류샤 근처) 의 중학생들에게 솔라 랜턴을 보급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오늘 12/11 일 기증하면 글로벌 기빙에서 매칭을 한다고 합니다!!
펀드가 되는대로 (이달안에 5천불예상), 학생들 가정에 1/4의 가격에 공급하겠다고 합니다.
절대로 무료로 주면 좋지 않다는 제안을 받아서 조금이라도 내게 하고, 이것을 계기로 renewable energy, solar energy, 등에 대해서 눈을 뜨게 한후, 그 곳에 적정 기술 직업 센타를 함께 디자인할 계획입니다.
우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교우들에게 불우한 학생들에게 솔라 램프선물을 하는 것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분이 시작한 재단 (Tahude) 에 이미 2 acre 땅이 있는데,
저희가 하는 것을 보더니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이미 다 하고 있다고 모두 배워달라고 합니다.
아래는 지난 10월에 가서 1000 와트짜리 솔라 시스템을 설치하고
그 건물안에 6가지 인컴 창출을 위한 가게들을 차려서
교회의 일군들이 자립하는 것을 훈련하고 온 사진들입니다.
온 동네가 깜깜한데 이곳만 환하고, 처음으로 인테넷 방이 차려겨
인터넷 교실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것을 아류샤에도 하나 더 차릴 예정입니다.
땅도 있고, 건물도 있고, 전력과 속 내용, 교과 과정들, 복음 훈련 등...이 필요합니다.
저희 교회도 참여할 계획이고, 그 근처의 세렝게티 광야도 놀러가고...
약 2월에 한번 가서 도도마 처음 갔던 곳을 강화하고, 아류샤에 갈 예정이지요.
---하나는 크리스마스에 솔라 랜턴 보내기
또 하나는 내년에 솔라 마을로 하나님의 마을을 회복하기 입니다.
그리고 온갖 전문인, 대학생들이 각자의 기술과 재능으로
온 마을을 축복할 수 있고, 주기로 (릴레이식) 가서 다음 과정을 훈련하고 오는 것입니다.
저희는 레바논에 시리아 난민을 도우러 4차 나갔습니다.
이제는 프리스쿨이 돌아가고, 훈련받은 엄마들이 홈스쿨링을 하고 있고, 일중일 한번씩 선교사님과 함께 훈련을 받고 있고 복음으로 돌아오는 수가 많아졌습니다. 랄렐루야!
영어 교실이 열려서 일중일에 2번씩 열리고, 지난 11월에는 맘에서 지은 컨테이너에 산호제 임파워 팀이 가서 컴푸터 교실을 열어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한곳에 약 2년간 주기적으로 가서
현지 일군들을 복음화하고 자립하는 마이크로 비즈니스를 차리는 것입니다.
어느 교회나 교우들이 동역하시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다시 감사드리며...좋은 성탄시즌에 더 없는 은총으로 함께 하시길 빕니다.
크리스마스에 솔라 랜턴으로 따뜻한 불빛을 비춰 주세요!
소외된 형제와 어린이들에게 보낸 마음으로 더 행복해 지실 겁니다...
사랑합니다.
이지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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