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창고 사역
사랑의 창고사역을 계획하며,
지난 10 여년간 컨테이너사역을 해오면서 저희 Messengers of Mercy 와 남가주사랑의교회 그리고 많은 동역교회들과 성도님들, 크리스챤 기업인들의 도움을 받아 이곳 LA 지역에서만도 70여개의 컨테이너를 선교지로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사역을 수행하느라 어려웠던 일들도 있었지만 그 보다는 그동안 수많은 Source 들이 개발되고 또 많은 분들로 거룩한 네트웤이 형성되었음은 실로 하나님의 선물이랄 수 있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저희 Messengers of Mercy 에서 꿈꾸어오던 사랑의 창고사역을 실행에 옮길 여러 조건들이 충족되어 졌다고 생각되어 이에 실제로 기도하며 참여할 분들을 모아 힘찬 첫 발을 내디디려 합니다.
우선 첫 번째로 시작할 예정인 지역은 이곳 남가주의 Fullerton 인근 지역입니다.
참고로 기증받은 물품들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등 여러 nonprofit organization 준비 등의 관계로 일단은 Messengers of Mercy 이름을 사용하지만 운영은 독립된 이사회가 모든 운영을 책임지고 결정하는 형태로 시작하려 합니다.
기본취지는 창고가 달린 Thrift shop을 아래와 같이 운영하면서 선교사들과 선교사역을 돕는 것입니다.
•이 지역 교회들과 network 하여 교인들로부터 의류, 생필품, 식품들을 기증받고
•많은 기증기관들 (사업체, 회사, 공장 등등)로 부터 물품을 기증 받음.
•학용품, toys, 어린이책, 백과사전, learning divices, MP3등 교육용품을 기증받아 선교지 학교사역에 선교자원으로 사용하도록 후원
* 기증받은 물품 (의류, 생필품, 부엌기구, 가구, 화장품, 식품 등 all kind of merchandise)를 잘 정돈해 놓고 우선 안식년/은퇴선교사들에게 공급해 주고
• 각 교회에서 volunteer 봉사자들을 data base로 봉사망을 구축하여 thrift shop을 운영하며
• 각종 사업체별로 (dry cleaner, 미장원, 식당, 전기용품상회, 식료품상회, , 주유소 등…) coupon제로 약간씩 기증받아 선교사들에게 공급하고
• 전문인 기술자로부터 갖가지 기술 (computer repair, 자동차 mechanic, plumber, 전기기술 등)로 선교사들을 위해 기술과시간을 내어 봉사하도록 함.
• 선교사들에게 마음껏 공급하고 남는 물건들은 일반인들에게 판매하여 얻은 이익금으로 선교지에 선교용품 컨테이너 보내는 운송료로 사용
• Brand name의 값비싼 물건을 기증 받을 경우 에는 (new or used one) thrift shop 에서 뿐 아니라 online marketing으로 도판매하여 컨테이너 운송비용를 마련함
• 각종 전도용품과 자립선교를 위한 소기업용품들을 구비하여 선교사님들께 실제로 보여주면서 소개하고, 또한 후방의 성도들을 선교사와 Matching 으로 연결하여 선교사가 선교용품들을 기증 받아 선교에 사용할 수 있음.
** 첫 준비 모임을 2014년 3월29일(토) 에 Fullerton 지역에서 모입니다.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추후에 알려드립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린다 한 집사(714-624-4989714-624-4989) 나 안기주 집사(818-522-3343818-522-3343) 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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