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년, 요르단에서 단기 사역자/ 단기 봉사자 (방문자)를 찾습니다.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께,
요르단에 있는 140만명의 시리아 난민 중에 오직 60만명만이 등록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난민들이 매우 어려운 환 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로지 20%만이 지정된 난민 촌에 거주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12개의 도시나 지방에 흩어져 방치되어 겨우 목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난민들은 공식적으로 일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선/ 구호단체나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가운데 음식/의복/약품 지원은 절대적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수요가 많아 선교사들이 감당하기에 역부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기가 오히려 중동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할수있는 귀한 계기라 믿고 선교사님들이 사명을 감당하고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2--3분이라도 잠시 방문 만 해주셔도 큰 격려와 도움이 되겠사오니 직업에 상관없이 또한 방문기간에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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