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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게시판

E3 empower Korea 오픈을 축하하며 - 이지영

"작은 자들에게 한 것이 주께 한 것이다"… 말씀하셨지만,
그리고 그 분의 말씀에 준한 비슷한 봉사를 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야말로 그 말씀이 현실이 되어 피부로 느끼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었습니다.

먼저 배운 것은 작은 자들, 힘이 없는 사람들 – poverty; lack of power to change.
스스로 변화를 일으킬수 없는 멍에의 줄에 매인 사람들,
압제 속에서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
그들의 속 아픔을 느끼는 것이었고, 소리 없는 소리를 듣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필요햇던 것은 
그들도 나와 같은 똑같은 피조물이고 하나님의귀한 형상임을 인정하고
그 속에 감춰있는 보물에 대한 소망을 갖는 것이고 
보이지 않는 능력에 대한 믿음을 갖는 것이고 그것을 발휘하는 용기었습니다.

바로 그 소망을 나도 살고 그 사실과 진리가 전달되어서 그들이 소망을 살게 하는 것이 - 바로 우리를 만든 주인의 기쁨 인것을 깨달은 것이죠. 

이것을 기쁨으로 하는 것은 그냥 봉사하고는 다를 것입니다. 돌아오는 thank you가 없어도 되고 다른 인정이 없어도 되는 것입니다. 주인의 기쁨이 되었다는 확신. 충분한 만족입니다. 

천국은 이와같으니 마음이 가난한 자들의 것, 므나를 나누어 주고 돌아가버린 주인- 모든 것을 맡기고 우리가 잘 하길를 바라고, 또 돌아와서 상 주기를 바라는 주인… 그분의 마음을 느끼면서 일하면서 살면서 누리는 것 – 우리들의 천국이고 우리가 누릴 상속입니다.

이기적이고 착취의 세상, 오래되어 전통이 되어버린 피라밋 구조, 경쟁의문화 등을 복음의 문화로 회복되어야 할 것이 많지만, 문제에 중점을 두는 컨셉보다 주인이 좋아하시고 처음부터 디자인된 것을 믿고 " 새롭게 " (롬 12;1-2) 실행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오히려 활역이 되어 우리를 이끕니다. 새롭게 하는 지혜 - 시대에 맞는 계시 - 성령의 계시와 진리의 새로운 깊이를 위해 서로 기도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나오는 이득은 상상 이상입니다. 회사의 이익보다 더 큰 이득 –작은 자들의 회복, 그들의 미소, 반짝이는 눈동자, 안도의 끄덕임이 우리들의 상입니다.

– 이것이 MOM의 목적이고 e3empower회사의 믿음입니다. 함께 가실래요?


E3 empower Korea 오픈을 축하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더욱 넘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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